건국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개방형 학습공간 ‘X-Space’ 개소

2023. 4. 26.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5일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캠퍼스 공학관 별관에 개방형 실감미디어 학습공간 'X-Space'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해 김지인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 김두현 공과대학장, 배재대 이병엽 단장 등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별 관계자가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5일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캠퍼스 공학관 별관에 개방형 실감미디어 학습공간 ‘X-Space’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해 김지인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 김두현 공과대학장, 배재대 이병엽 단장 등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별 관계자가 자리했다.

‘X-Space’는 전공 교과목 수업 및 프로젝트, 각종 대회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학습공간이다. △크로마키와 VR모션캡쳐 장비를 갖춘 콘텐츠 제작실 ‘X-Studio’ △창작·기획·실습 등을 위한 학생 지도 창작소 ‘X-Arena’ △시뮬레이터 운영·체험 및 학생 주도 학습공간 ‘VR 실습실’ △실감미디어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실’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국대는 경희대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공간을 조성했다. 각 대학의 X-Space를 통해 전체 사업단을 가상공간으로 연결하면서 동시에 대학별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영재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X-Space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우리 대학의 창의성을 대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물리적인 공간을 뛰어넘어 각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융합 교육을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김지인 단장은 환영사에서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서 전공과 학문의 벽을 뛰어넘은 융합 교육 및 산학 교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은 우수한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