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C,30년 최고 품질 채이은, K-화장품 확산 박차
30년 전 국내에 코스메슈티컬이라는 명칭조차 없던 시절 채이은 창업자 손예희 회장이 얼굴에 생긴 기미를 없애기 위해 화장품 OIC를 개발했다. OIC 화장품을 사용하고 효과를 본 일부 소비자는 직접 판매원이 되기도 했다. 30년간 피부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문제성 피부를 개선시키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채이은의 설명이다.
채이은은 OIC 화장품이 고객들에게 자신감과 웃음을 되돌려주는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한다. 소비자들이 인정해줬기 때문에 3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채이은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급 성분을 엄선해 품질 향상에 매진하는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100세 시대에는 젊은층과 시니어층 모두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되찾기 위해 자기 관리를 끊임없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채이은은 K화장품 열기에 힘입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주 제품인 OIC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도 함께 유통하고 있다. 채이은은 모든 제품의 품질을 자신 있게 강조한다.
채이은은 많은 사람이 모여 꿈을 이루는 곳이라는 뜻이다. 바른 제품, 바른 시스템, 바른 교육은 경영 철학을 의미한다. 손 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어 30대 젊은 대표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특수판매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는 합법적 네트워크 플랫폼인 점도 채이은의 강점으로 꼽힌다. 미국 현지에 OIC 연구소를 설립해 독자적 공법인 YL-X 공법을 장기간 연구를 거쳐 완성했다. 우수한 항산화 작용과 유효물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채이은은 "아름다움은 '자신감', 건강은 '행복', 풍요는'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바라는 바른 기업, 착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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