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상생과 소비자 이익 원칙으로 5년 연속 대상

하이리빙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네트워크마케팅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996년 창립한 하이리빙(대표 김종관)은 건전·투명한 보상 시스템, 국내 우수기업과의 상생 협력, 최적의 유통망 등을 토대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회원직접판매업계의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하이리빙을 대표하는 브랜드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엔트리와 뷰티 전문 브랜드 떼즈블랑, 최근 출시한 쿡웨어 브랜드 마마르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건강용품, 일반식품, 주방·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연구소인 성균바이오텍과 협업해 신뢰받는 상품을 제공해 왔다. 또 엔트리 패키지는 자연환경을 고려한 포장 방법이자 친환경 소재인 '더 뱀부'(대나무종이)를 활용한다.

뷰티 브랜드 떼즈블랑은 자연의 순수 에너지에 하이리빙만의 연구개발이 더해진 특별한 포뮬러를 철저히 검증해 완성하는 토털 코스메슈티컬(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수분·보습, 화이트닝, 주름 개선, 민감 케어 등 다양한 기능성 라인을 갖추고 있다.

최근 출시된 쿡웨어 브랜드 마마르떼는 임플란트, 인공관절에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최상위 등급인 '316Ti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프리미엄 쿡웨어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더 커지는 상황에서 음식을 만드는 조리 도구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이 시작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김종관 하이리빙 대표는 "5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27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토대로 앞으로도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좋은 품질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상생 발전과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과 신념 아래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