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DM"..짜증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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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DM 폭탄에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휘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식으로 디엠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하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휘성은 26일 "정말 어떡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 지방은 나에게 감옥과 같다. 2년 전만 해도 10키로는 3주 컷이었는데 자꾸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깝다"라고도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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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DM 폭탄에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휘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식으로 디엠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하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삐지는 수가 있어"라고 덧붙이며 자신에게 DM을 무분별하게 보내는 네티즌들에게 경고했다.
휘성은 26일 "정말 어떡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 지방은 나에게 감옥과 같다. 2년 전만 해도 10키로는 3주 컷이었는데 자꾸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깝다"라고도 글을 올렸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 후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알코올 중독 치료, 운동 시작 소식을 전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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