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에 행복을 담다, 승원건설그룹

승원건설그룹은 2001년 1월 창업한 승원종합건설을 모태로 한 23년 차 중견 건설 기업이다. 산하에 11개 건설법인을 두고 있다. 주택 브랜드 '승원 팰리체(FELICE·행복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에는 행복이 있는 주거 공간,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평면 배치, 편의성 높은 명품 고급 주택 아파트 건축을 위한 승원건설그룹의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주택 공급에만 머물지 않고 입주 이후 즉각적인 고객서비스(AS)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초에는 '온라인 하자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실시간 하자 접수부터 처리 현황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분기별 단지 점검을 통해 아파트 단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임직원 사전 점검제'도 운영 중이다.

한편 승원건설그룹은 올해에도 아파트 공급에 적극 나선다. 오는 6월 전남 강진에서는 '강진 승원팰리체' 1차분 226가구를 시작으로 총 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강진 최대 규모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도보 통학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고 강진읍 전역을 차량을 통해 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탐진강 조망(일부 가구)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시설이 마련되며 범죄 예방시설 및 무풍 시스템에어컨,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솔루션 등 첨단 가전·설비도 적용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