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갤러리 832, 프라임 주거시장 선도, 차기 프로젝트 주목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지 1년여가 흘렀지만, 하이엔드 레지던스 '더 갤러리 832'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126년 역사의 영국계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나이트프랭크의 상품기획, 브랜딩 차별화 등 노하우가 집대성된 만큼, 하이엔드 레지던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6.2m 층고의 복층형 듀플렉스 하우스와 전 실 1면 개방 프라이빗 테라스 배치, 프리미엄 공기 설계 기술인 기능성 무기질 도료 적용은 '더 갤러리 832'의 시그니처 친환경 공간 설계로 손꼽힌다. 각 가구 내부 곳곳은 이탈리아 주방가구 '미노티쿠치네'와 조명디자인 전문회사 '네테' 등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타일과 벽 등의 마감재도 최고급이 사용된다.
나이트프랭크의 차별화 전략은 '더 갤러리 832' 홍보라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간은 기존의 집을 선보이는 개념에서 벗어나 예술 갤러리, 소셜 클럽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예비 입주민들은 이 공간에서 준공 후 '더 갤러리 832'의 최상층에 조성될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인 '더 클럽 832'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프랭크의 다음 행보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이트프랭크는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시드니 원 바랑가루(One Barangaroo) 등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레지던스를 공급하며 쌓아온 글로벌 감각과 자산가들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급 주거의 차별된 브랜딩과 세일즈에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 왔다.
최유나 나이트프랭크코리아 대표는 "최근 2~3년 사이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들이 쏟아지며 변별력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디테일이 담긴 상품 기획과 독자적인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클럽앤레지던스 프로젝트는 국내외 부호들의 트로피 자산이 될 수 있는 7성급 수준의 하이퍼 럭셔리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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