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6월부터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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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 함께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북부 최초로 운영되는 파주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오는 6월 파주시청 여성가족과 내에 개소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파주시와 파주경찰서가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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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 함께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공동대응팀 운영관련 유관기관협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학대예방경찰관(APO) 지원 ▲폭력피해자에 대한 통합 사례관리와 관련한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한다.
경기북부 최초로 운영되는 파주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오는 6월 파주시청 여성가족과 내에 개소한다.
민·관·경 협업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해자 보호 체계가 마련돼 더욱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파주시와 파주경찰서가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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