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美 빌보드 '주목해야할 K팝스타' 선정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4.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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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4세대 군단의 올해 활약을 향한 글로벌 관심과 기대가 빌보드 전망으로도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빅히트뮤직·빌리프랩·쏘스뮤직·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들은 최근 미국 빌보드 'K-팝' 특집호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등이 '주목해야 할 K-팝 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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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4세대 군단의 올해 활약을 향한 글로벌 관심과 기대가 빌보드 전망으로도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빅히트뮤직·빌리프랩·쏘스뮤직·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들은 최근 미국 빌보드 ‘K-팝’ 특집호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등이 ‘주목해야 할 K-팝 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해당 매거진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Z세대의 목소리를 모으는 장르변주 대가(투모로로우바이투게더) △아레나급 투어를 통한 글로벌 상승세(엔하이픈) △자율적인 강인함(empowered ferocity)이라는 명확한 브랜드(르세라핌)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한 아티스트(뉴진스) 등의 핵심포인트와 함께 차세대 K팝 리더로서의 성장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어도어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러한 하이브 레이블즈 4세대 군단의 약진은 대표곡 ‘Dynamite’를 앞세운 방탄소년단의 활약상에 따른 K-팝 위상 상승과 이를 프로듀싱하고 지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K팝비전과 전망 판단에 따른 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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