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약용작물 종묘 농가분양…농가소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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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역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와 소득화를 위해 도 농업기술원 보급 종묘를 농가에 분양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의 고랭지 기후를 활용한 고품질 약초 생산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윤철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약용작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분양작목의 안정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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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랭지 기후로 고품질 약초 생산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와 소득화를 위해 도 농업기술원 보급 종묘를 농가에 분양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양작목은 갯기름나물(식방풍), 더덕(양유), 만삼(당삼), 쇠무릎(우슬), 큰꽃삽주(백출), 참당귀(당귀), 잔대(사삼)로 7개 작목이다. 농가 13개소가 신청해 1만4150주를 제공했다.
평창군은 지역의 고랭지 기후를 활용한 고품질 약초 생산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윤철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약용작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분양작목의 안정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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