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尹 국빈 만찬'에 아들 매덕스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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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는 미국 백악관의 국빈 만찬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한다.
2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윤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 초대손님 200명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후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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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윤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 초대손님 200명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후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지난 2019년 외국인 전형으로 우리나라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해 유학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K팝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매덕스는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이후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수업했다.
졸리는 2001년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전 세계 난민 구호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여성폭력방지법 승인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하기도 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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