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오아시스 오정신 감사, 오아시스처럼 남기를" (종영소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4. 2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인아가 '오아시스' 오정신을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인아는 '오아시스'를 마치며 "'오아시스'라는 작품과 오정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당시의 방식대로 청춘과 사랑을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돼 흥미로웠다. 이 작품을 만나게 되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설인아가 '오아시스' 오정신을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설인아의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오아시스’에서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 있는 오정신 역을 맡아 이두학(장동윤 분), 최철웅(추영우 분)과 얽힌 관계들로 인한 청춘들의 에피소드부터 사업가로서의 당찬 모습까지 매회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설인아는 ‘오아시스’를 마치며 “‘오아시스’라는 작품과 오정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당시의 방식대로 청춘과 사랑을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돼 흥미로웠다. 이 작품을 만나게 되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이 작품이 시청자 분들 가슴 속에 잔잔히 고여있는 오아시스처럼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인아는 올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스크린 주연 데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