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장난성 DM에 분노…"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짜증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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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장난성 DM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휘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식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합니다. 삐치는 수가 있어"라고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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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휘성이 장난성 DM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휘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식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합니다. 삐치는 수가 있어"라고 했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휘성은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알려왔다.
앞서 휘성은 "우울증 무기력증 남성 갱년기 박살내기" "최휘성 인간 만들기. 우울증 무기력 게으름 박살내기. 극단적으로 바쁘게 살기" 등의 갱생중인 근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무기력증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자숙 중이던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복귀 발판을 다지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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