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도 있다고? 이번 시즌 ‘PFA 올해의 선수 후보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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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 2022/23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TOP 10을 선정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일본 특급 미토마다.
미토마는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어 "우리의 눈에 합당한 선정이다"며 홀란드가 PFA 올해의 선수 TOP 10 중 1위를 차지한 건 당연한 결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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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미토마 카오루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유력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 2022/23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TOP 10을 선정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일본 특급 미토마다. 9위를 기록했는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위험하며 상대 수비진영에서 휘젓는 걸 좋아한다”고 평가했다.
미토마는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의 상황이 어렵다는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손흥민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위안이다.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EPL에서만 24골을 몰아치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1위는 EPL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다.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건 당연하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의 EPL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의 눈에 합당한 선정이다”며 홀란드가 PFA 올해의 선수 TOP 10 중 1위를 차지한 건 당연한 결과라고 언급했다.
▲ 기브미스포츠 선정 2022/23시즌 PFA 올해의 선수 후보 TOP 10
1.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2. 부카요 사카(아스널)
3.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
4.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5.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7.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8.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9.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알비온)
10.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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