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등학생들 전통시장 체험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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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전통시장 체험으로 초등학생들이 경제와 직업에 대해 알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6일 17개교가 참가하는 '초등학생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 체험활동비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도마시장과 용운시장, 유성시장, 중리시장, 문창시장 등 대전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우리 동네 시장 탐방,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하기, 시장속의 직업 알아보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조사하기 등 다양한 주제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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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개교 12월까지 1800여명 참가
교당 100만∼2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전통시장 체험으로 초등학생들이 경제와 직업에 대해 알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6일 17개교가 참가하는 '초등학생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 체험활동비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오는 12월까지 실시하는 1800여명이 참가한다.
도마시장과 용운시장, 유성시장, 중리시장, 문창시장 등 대전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교당 100만~2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했다.
우리 동네 시장 탐방,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하기, 시장속의 직업 알아보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조사하기 등 다양한 주제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과 함께 경제와 진로,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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