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 사태주' 사흘 연속 하한가...일부는 낙폭 줄어

김지선 2023. 4. 26.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타기 시작한 종목 가운데 일부가 사흘째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삼천리와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은 개장 직후 하한가를 맞고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방과 다우데이타 등 일부 종목은 개장 직후 하한가를 기록하거나 근접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며 하한가를 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타기 시작한 종목 가운데 일부가 사흘째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삼천리와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은 개장 직후 하한가를 맞고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방과 다우데이타 등 일부 종목은 개장 직후 하한가를 기록하거나 근접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며 하한가를 면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이 빚을 내 투자한 신용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차입 투자를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작전세력이 개입해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 등 이번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였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