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1분기 영업이익 570억원…전년 대비 3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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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 패션 부문은 2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420억원) 대비 3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력 개선 및 판매 구조 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사업군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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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 부문은 2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420억원) 대비 3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40억원에서 5260억원으로 11.0%(520억원)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력 개선 및 판매 구조 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사업군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설명햇다.
이어 "1분기에는 전반적으로 브랜드 실적이 좋았다"며 "에잇세컨즈, 빈폴, 비이커, 온라인 등등 1분기 매출 모두 신장했다"고 덧붙였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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