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주력…2026년 2단지 조성

박재홍 2023. 4.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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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6개 기관과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맺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특장차 관련 국내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적기 정책 자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국내 최대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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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6개 기관과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산학연 협동으로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 판로 개척, 맞춤형 교육 등 종합 지원책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국특장차협회와 백구 특장차 입주기업협의회 등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합니다.

국내 유일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는 백구 제1 전문단지에 이어 오는 2026년까지 십만 평 규모의 제2 전문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특장차 관련 국내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적기 정책 자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국내 최대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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