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올해 1분기 순이익 1634억…전년대비 2.4%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지주(175330)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이 16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6% 증가한 1조82억원이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로 전분기대비 91bp(1bp=0.01%포인트), 전년동기대비 206bp 상승한 12.30%를 시현했다.
계열사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은 5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232억원으로 같은기간 2.8%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6% 증가한 1조82억원이다.
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4.0%, 총자산이익률(ROA) 1.12%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로 전분기대비 91bp(1bp=0.01%포인트), 전년동기대비 206bp 상승한 12.30%를 시현했다. 12%를 넘어선 것은 지주 설립 후 처음이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수익 확대와 비용 관리 노력으로 최저 수준인 37.9%를 나타냈다.
계열사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은 5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광주은행은 1년 전보다 15.3% 증가한 73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490억원, JB자산운용은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66억원의 순이익을 나타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은 손자회사로 뒀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도 30억 피해…SG폭락 ‘주가조작 조사’ 본격화
- 수십년째 2000원 핫도그세트…코스트코 왕국 마진율 15%의 비밀
- "3년간 월 10만원 저축 시 72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남친과 여행중 출산"...한파에 아기 버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
- "정경심 3번 불허·최서원 3번 연장, 해도 너무해"...윤건영 '분통'
- 임영웅이라는 장르…슬픔의 카타르시스
- "JMS 신도들 '김도형 교수, 회 뜬다'며 협박..걱정되는 상태"
- ‘돌싱포맨’ 탁재훈 “김완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 “집에 있는 ‘챔프 시럽’, 아이에 먹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