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인맥 어디까지?…스페인 팝스타와 커플 포즈
2023. 4. 26. 16:32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6)가 놀라운 글로벌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리사는 "Thai tea boba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스페인을 대표하는 팝스타 로살리아(30)와 함께 일상을 즐긴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하며 꼭 붙은 상태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보는 이들까지 행복해지는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리사는 글로벌 친분뿐만 아니라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람 얼굴이 그려진 상의를 입은 리사는 재킷과 바지를 흑청으로 깔 맞추고 빨간 신발로 포인트를 주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살리아는 요정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긴 회색 치마로 캐주얼하게 입으면서도 높은 굽의 구두와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멋을 살렸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며 시선을 모았다. 로살리아 또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리사와 로살리아. 사진 = 리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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