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브레이킹 배틀 실력자 다 모여라

조성진 기자 2023. 4. 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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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댄스 배틀이 열린다.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29일(토) 오후 3시 나루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4월 브레이킹 배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올 장르 배틀'로 이어진다.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브레이킹 배틀'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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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비보이들 대결
29일 나루아트센터 야외공연장
사진제공=광진문화재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프랑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댄스 배틀이 열린다.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29() 오후 3시 나루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명 비보이들이 우승 상금을 두고 22 대결을 펼친다. (Dol, 엠비크루), 옥토퍼스(Octopus, 진조크루), 주티주트(Zooty Zoot, 진조크루), 쇼리포스(Shorty Force, 원웨이크루), 누들(Noodle, 겜블러크루) 등이 심사위원으로, '제스티(Zesty)'DJ로 나선다.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4월 브레이킹 배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올 장르 배틀'로 이어진다.

배틀 참가는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엠비크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브레이킹 배틀'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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