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개통 19주년 맞아 대시민 이벤트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오는 28일 개통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펼친다.
공사는 27일, 상무역에서 노사 대표가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개통 19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내일이 빛나는 광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오는 28일 개통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펼친다.
공사는 27일, 상무역에서 노사 대표가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아름다운가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자원순환 프로그램인'기증해 봄!'이벤트를 펼치고 5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꽃 미니화분을 제공한다.
동시에 '개통 19주년 기념 K-컬쳐 축하쇼'등 문화 행사도 상무역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지하철예술무대 재능기부 예술가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공사 직원들이 시민들의 소망을 예쁜 캘리그라피(손 글씨)로 만들어 선물하는 재능기부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특별전시로 상무역에서는 한은혜 작가의 '일상은 선물이다' 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는 '엠네스티-매그넘포토스'사진전이 열린다.
이 날 역에서는 자매결연 학교 관계자, 장애인 등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참여해 광주도시철도의 일상을 함께 할 예정이며, 역사별로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온라인 행사도 풍성하다. 광주지하철 시설물 내에서 '19'숫자를 찾아 인증사진을 촬영해 공사 블로그에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광주도시철도를 방문한 화면을 캡쳐해 블로그에 제출하면 추첨 후 선물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개통 19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내일이 빛나는 광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핑몰 지하에 갇힌 백사자…단칸방 안 맹수는 햇볕이 그립다[이슈시개]
- 남친과 놀러가 생후 3일 아들 겨울 호숫가에 버린 비정한 엄마
- 바이든, 尹에게 '제로콜라' 권하기도… 양 정상 부부 친교의 시간
- '음주운전 뺑소니' 당했던 30대 장애인 가장, 결국 숨져
- 설 연휴 둔기로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징역 15년'
- 美 지역은행 위기론에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 경신 1336.3원
- '중대재해법 2호' 판결만에 첫 실형…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 '꼼수 탈당' 민형배 민주당 복당에…"민주주의에 대한 훼손"
- 이번엔 '일본 발언'…中 관영매체 연일 尹대통령 비판
- 교육 불만족? 등록금 돌려준다…전국 최초 '이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