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내 최대 여행단체인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나라 최대 여행단체인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홍보를 위한 전남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한국여행업협회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홍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나라 최대 여행단체인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홍보를 위한 전남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한국여행업협회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홍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업무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1991년 설립해 현재 2천여 개의 회원사와 특별회원으로 60여 공공기관, 관광청 등이 있는 국내 최대 여행 단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여행업협회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관광재단과 세방여행사(대표 오상희)가 관광 활성화 세부 실행을 위한 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가 동시 운영되는 올해를 전남 관광 황금기로 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여행업협회가 뛰어난 전문성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핑몰 지하에 갇힌 백사자…단칸방 안 맹수는 햇볕이 그립다[이슈시개]
- 남친과 놀러가 생후 3일 아들 겨울 호숫가에 버린 비정한 엄마
- 바이든, 尹에게 '제로콜라' 권하기도… 양 정상 부부 친교의 시간
- '음주운전 뺑소니' 당했던 30대 장애인 가장, 결국 숨져
- 설 연휴 둔기로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징역 15년'
- 美 지역은행 위기론에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 경신 1336.3원
- '중대재해법 2호' 판결만에 첫 실형…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 '꼼수 탈당' 민형배 민주당 복당에…"민주주의에 대한 훼손"
- 이번엔 '일본 발언'…中 관영매체 연일 尹대통령 비판
- 교육 불만족? 등록금 돌려준다…전국 최초 '이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