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MKBS서 생생히 전합니다

스페인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3'
매경, 국내 유일 미디어파트너 참여

매일경제신문이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인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3(South Summit Madrid 2023)'에 국내 유일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를 보도합니다.

올해 6월 7~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전설적인 스페인 농구 선수이자 스페인 최초로 NBA 신인상을 수상한 파우 가솔(현 비영리단체 '가솔 재단' 공동설립자), '자라' '마시모두띠' 브랜드 등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리테일 기업 '인디텍스'의 파블로 이슬라 전 최고경영자(CEO), 지속가능성 분야 전문가이자 ESG 컨설팅 기업 '윈스턴 에코-스트레터지스'의 앤드루 윈스턴 대표, '그린 스완'의 저자 존 엘킹턴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올해 행사는 라 나베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스페인 사업가 마리아 벤후메아의 아이디어로 2012년 시작한 사우스 서밋은 전 세계 기업·스타트업·투자자가 한곳에 모이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명문대학교 IE스쿨이 공동 주최하고 매년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사우스 서밋은 2017년부터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등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올해 3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시작한 사우스 서밋에는 3000여 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 독자에게는 티켓 구입 시 20% 할인이 제공됩니다.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3 티켓은 홈페이지(www.southsummit.co/madrid/tickets/)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할인코드 MAEIL20).

매일경제신문은 경영·경제 전문 섹션인 'MK 비즈니스 스토리' 6월 22일자에 관련 내용을 게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