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 “제지사업 중단”
박순엽 2023. 4. 2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버즈(109070)가 제지사업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의 지난해 연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지난해 회사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컨버즈 측은 "제지의 OEM 생산처의 회생신청에 따른 OEM 계약 해지사유가 발생했고,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손익 악화로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주 업종인 ICT 사업에 집중, 신사업 개척을 통해 영업이익의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컨버즈(109070)가 제지사업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의 지난해 연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지난해 회사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컨버즈 측은 “제지의 OEM 생산처의 회생신청에 따른 OEM 계약 해지사유가 발생했고,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손익 악화로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주 업종인 ICT 사업에 집중, 신사업 개척을 통해 영업이익의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창정도 30억 피해…SG폭락 ‘주가조작 조사’ 본격화
- 수십년째 2000원 핫도그세트…코스트코 왕국 마진율 15%의 비밀
- "3년간 월 10만원 저축 시 72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남친과 여행중 출산"...한파에 아기 버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
- "정경심 3번 불허·최서원 3번 연장, 해도 너무해"...윤건영 '분통'
- 임영웅이라는 장르…슬픔의 카타르시스
- "JMS 신도들 '김도형 교수, 회 뜬다'며 협박..걱정되는 상태"
- ‘돌싱포맨’ 탁재훈 “김완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 “집에 있는 ‘챔프 시럽’, 아이에 먹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