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인돌 선사체험장 이색 체험 참여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군이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관이 아이들을 데리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고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며,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체험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군에 따르면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고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며,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체험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또한, 화순 고인돌축제에 발맞추어,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금·토·일요일에 특별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 1시·2시·3시·4시에 1일 4회에 걸쳐「와구족이 사냥에서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선사시대 생활 재현 퍼포먼스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하고 있다.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는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유료체험과 고인돌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한, 고인돌 축제 기간에는 춘양면 대신리 입구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풍선아트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화순)|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은형♥’ 강재준 22kg↓ “108→86kg, 목표까지 3kg 남아” (종합)[DA★]
- 천우희 이런 모습 처음…카지노 씹어먹네 (이로운 사기)
-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투자…임창정 “나도 피해자” 주장
- [단독] ‘활동중단’ 레드벨벳 조이, ‘TV 동물농장’ 오늘 녹화 불참→하차 논의
- [단독] 강수정 ‘편스토랑’ 첫 출격…홍콩집+요리실력 공개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