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신규 서버 '카렐'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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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서버(렐름) '카렐'을 28일 정오에 오픈한다.
'카렐'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후 첫 오픈하는 신규 서버로, 이용자는 01~05까지 구분된 서버(렐름)에서 새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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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서버(렐름) '카렐'을 28일 정오에 오픈한다.
'카렐'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후 첫 오픈하는 신규 서버로, 이용자는 01~05까지 구분된 서버(렐름)에서 새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5월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고급 형상 소환 선물', '고급 탈것 소환 선물'을 최대 77회 제공하며, 레벨 달성, 장비 공헌, '추종자' 지원 등 개인 미션을 완료하면 '희귀 형상 소환', '희귀 탈것 소환', '강화 주문서'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38~44레벨 달성 시 장비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5월 7일 오후 11시까지 다섯 개의 주둔지를 두고 펼쳐지는 2차 거점전이 시작된다. 이번에 열리는 '파도맞이', '용암터', '푸른불꽃', '통곡의 고성', '어둠노을' 주둔지 또한 명중, 추가 피해, 무기 추가 공격력, PvP 피해 등 각 거점별 다른 보유 효과를 지니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 '검은칼'의 최상위 레벨 '7레벨 검은칼'도 새롭게 선보였다. 57레벨 수준의 플레이어 10명이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난이도로, 보스 '성운의 군주'를 처치하면 보상 아이템으로 전설 장비 제작에 필요한 '전설 심연석'을 얻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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