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패딩,점심엔 반팔"… 내일 아침 기온 ‘뚝’, 일교차 15도 이상

신정은 2023. 4.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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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7일 화창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4도·낮 최고 21도, 강릉은 아침 영상 9도·낮 최고 24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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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강원도화목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목요일인 27일 화창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강원 지역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4도·낮 최고 21도, 강릉은 아침 영상 9도·낮 최고 24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3도 이하로 낮아져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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