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전문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경북도와 경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발달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기관 선정에 따라 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능재활, 언어치료,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년간 1인 55만원 지원)한다.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발달 재활 서비스, 지역사회 서비스,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경북도와 경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발달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기관 선정에 따라 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능재활, 언어치료,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년간 1인 55만원 지원)한다.
최철희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기업의 활성화 뿐 아니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이 높은 언어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발달 재활 서비스, 지역사회 서비스,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언어 재활 서비스와 모래놀이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