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전문기관 선정

나호용 기자 2023. 4.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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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경북도와 경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발달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기관 선정에 따라 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능재활, 언어치료,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년간 1인 55만원 지원)한다.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발달 재활 서비스, 지역사회 서비스,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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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경북도와 경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영유아 맞춤형 발달증진 프로그램’ 발달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기관 선정에 따라 센터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능재활, 언어치료,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년간 1인 55만원 지원)한다.

최철희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기업의 활성화 뿐 아니라,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이 높은 언어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가톨릭청각음성언어센터는 발달 재활 서비스, 지역사회 서비스,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언어 재활 서비스와 모래놀이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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