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우지·버논 “팬들에 창피하지 않은 무대 보여주고파”[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호시, 우지, 버논 화보가 공개됐다.
호시, 우지, 버논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호시, 우지, 버논은 특유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1990년대 말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호시, 우지, 버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 우지, 버논 화보가 공개됐다.
호시, 우지, 버논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호시, 우지, 버논은 특유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1990년대 말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호시는 미니 10집 ‘FML’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에 “세븐틴이 한 발 더 나가려면 새로운 것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앨범 또한 멤버들끼리 “안 했던 것을 해보자”라며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캐럿에게 창피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 어디 가서 (팬들이) ‘나 세븐틴 팬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답해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 수록곡의 선별 기준에 대한 질문에 우지는 “‘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앨범이 이런 콘셉트이니까 이런 느낌의 곡을 써야지’ 하기보다는 그 시기의 세븐틴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것을 담으려고 한다. 이번 앨범 역시 그랬다”라고 밝혔다.
버논은 “지금 목표를 묻는다면 컴백하면서 준비한 만큼 타이틀곡을 잘 보여 주는 것뿐이다. 하나 덧붙이자면 캐릭터 살리기.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자칫 흘러가는 파트가 될 수 있기에 모두의 존재감이 살았으면 좋겠다. 이번 타이틀곡은 각자가 도드라져야 더 멋질 것 같다”라고 말한 뒤 팀워크의 비결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꼽았다.
호시, 우지, 버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투자 “나도 피해자, 내일부터 마이너스”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한숨…“수도 얼어 친구 집으로 피신” (버킷리스트)
- “BTS 지민 닮고파” 3억 들여 12차례 성형수술한 배우, 후유증 사망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신지, 김종민+빽가 합작 오픈형 화장실에 버럭 (안다행)[결정적장면]
- 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 아내 불륜남 잡으니 “아들하고 닮아” 충격…‘더 글로리 급’ 사기 결혼 폭로(세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