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리위, 5월1일 첫 회의…김재원·태영호 징계 여부 심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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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는 1일 첫 회의를 열고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연다.
당초 이번 주 첫 회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황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회의가 미루졌다.
첫 회의에서는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두 최고위원의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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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는 1일 첫 회의를 열고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선 윤리위 부위원장에 임명된 전주혜 의원과 김기윤 변호사, 이은영 변호사,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등에게 임명장이 수여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번 주 첫 회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황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회의가 미루졌다.
첫 회의에서는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두 최고위원의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음 윤리위 회의 때는 두 최고위원이 출석하도록 해 소명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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