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인디게임 발굴 위한 '2023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디게임을 발굴하기 위한 '2023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2023)'를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인디게임 제작 문화를 활성화해 국내 게임 산업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12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00편 이상의 작품이 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디게임을 발굴하기 위한 '2023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2023)'를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인디게임 제작 문화를 활성화해 국내 게임 산업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12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00편 이상의 작품이 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왔다.
중고등부 이상의 인디게임 제작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20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304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8월 18일에 총 20개의 수상 작품을 발표하며 11월 3일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개인 또는 최대 10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 부문과 기획 부문 중 작품별 1개 부문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수상자들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해서 2019년부터 국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기술 강연, 위너스캠프의 제작자 수준별 맞춤 강연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멘토링 참가자에게는 주관사에서 발급하는 교육 수료증, 게임 제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지원, 게임 스타트업 면접 기회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수상자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게임 행사에 참관할 수 있는 해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에게는 항공, 숙박, 통역 등 참관 비용을 지원하며, 해외 우수 게임 행사 참관을 통해 해외 게임개발사 비즈니스 밋업과 게임개발사 방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와의 협력으로 수상자들이 작품을 더 많은 게임 이용자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영란, ♥한창이 女환자에 전화번호 주고 스킨십까지 해 충격 "다리 힘 풀려"
- 조형기, 퇴출 후 美 아닌 한국서 포착…"럭셔리 차 타고"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뒤통령')[종합]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