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크러쉬→규현 합류

박수인 2023. 4.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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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이 K-POP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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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이 K-POP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존 발표되었던 크러쉬, 십센치, 선우정아, 하이라이트, 너드커넥션, 숀, 루트원, 루시, 92914, 다린, 차우 외에 규현, 영케이(데이식스), 정세운, 글렌체크 등이 추가되어 파크뮤직만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6월 24일 토요일 공연 최종 라인업으로는 아이돌에서 감성 발라더로 그리고 뮤지컬까지 접수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규현과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이를 위로하는 뮤지션 권진아, 공감과 위로의 음악을 전하는 최유리, MZ세대를 대표하는 차세대 록 스타 김뜻돌,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류, 재즈를 바탕으로 훵키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즈스파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5일 일요일 공연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감성, 음색, 테크닉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영케이가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 새벽 시간의 어스름함을 노래하는 데이먼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밴드 나상현씨밴드, 독보적인 보컬 톤의 R&B 아티스트 이바다,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싱어인 가호와 프로듀싱 밴드 케이브가 함께하는 가호&케이브, 다채로운 사운드의 5인조 밴드 잭킹콩 그리고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보컬 지셀이 일요일 공연의 최종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파크뮤직’은 오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사진=파크뮤직 라인업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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