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하현우, SM스테이션 신곡 '하이브리드' 입맞춤

김진석 기자 2023. 4.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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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왼쪽) 최강창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국카스텐 하현우와 SM 스테이션(STATION)으로 뭉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강창민과 하현우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하이브리드(HYBRID)'가 5월 4일 오후 6시 멜론·플로·지니·아이튠즈·애플뮤직·스포티파이·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신곡 '하이브리드'는 화려하고 묵직한 밴드 기반에 극적인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웅장한 심포니 록 팝으로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시원한 보컬 하모니와 다이내믹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이번 신곡의 가사를 직접 작사, 세계의 변화와 갈등 속에서 진화하는 자아와 깨어 있는 시각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최강창민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이며 하현우는 장르 불문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만큼 두 사람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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