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청년마을 사업 추진 5개 지역팀 선정

전승현 2023. 4.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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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순천시, 강진군, 고흥군, 보성군, 해남군 청년 관련 단체 5개 팀을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에 응모한 17개 시군 34개 팀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을 선정하고 2차 현장실사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년 관련 단체 5개 팀을 선정해 각 3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하반기 5개 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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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마을 사업 현장 [전남도제공.재배포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순천시, 강진군, 고흥군, 보성군, 해남군 청년 관련 단체 5개 팀을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에 응모한 17개 시군 34개 팀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을 선정하고 2차 현장실사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5개 팀에 각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청년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과 일자리 마련 등을 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년 관련 단체 5개 팀을 선정해 각 3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하반기 5개 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이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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