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이네오스화학, 청소년센터에 간식세트 전달 등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울산 지역 청소년을 위해 간식 및 후원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최근 공업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위해 햄버거 간식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뉴시스 울산취재본부 배병수 기자와 청소년 대상으로 사진촬영기법 강의도 마련했다.

한편 공업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올해 신입 청소년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 기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 직원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전 직원은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에 직원들의 급여 끝전 적립금을 더해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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