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K반도체 '등 터질라'…정상회담 앞두고 압박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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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동참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된 상황.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국익이 부딪치는 미중 반도체 공급망 전쟁에서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핵 확장 억제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이 주요 의제로 올랐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한미 간 공급망 구축은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갈까요?
Q. 미국은 반도체 공급망 관련해서 중국 압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나 기업에게 미국이 대중국 제재의 적극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 보십니까?
Q. 파이낸셜 타임스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 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제재의 빈 공간을 우리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차지하지 말라고 미국 정부가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Q. 미국 정부가 중국 내 공장에 대한 첨단 반도체 장비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올 10월까지 1년 유예를 적용했습니다. 우리한테는 아킬레스 건이 되나요?
Q. 중국의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YMTC(양쯔메모리 테크놀로지)가 자국산 장비를 활용해 3D 낸드를 생산할 거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YMTC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Q.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가 결국 중국에 자력으로 반도체 강국이 되는 길을 가도록 유도하는 것 아닙니까?
Q. 27일 삼성전자가 1분기 분야별 실적을 발표합니다. 어떻게 예상이 됩니까?
Q. 현재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개선 여지가 보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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