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쓰세요"…교원 웰스, '무료 대여' 추첨 이벤트[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6일 중소기업계 소식.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는 7월16일까지 '웰스 캠핑카' 무료 대여 이벤트를 연다. 차량 내부에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더 뉴',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 '웰스 매트리스 하이브리드+', '웰스팜 미니',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들을 비치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를 위해 테이블, 의자, 화롯대 등 총 35가지의 캠핑용품도 제공한다. 희망자는 교원 웰스 공식 홈페이지 내 웰스 캠핑카 이벤트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등록·공유한 후 참여 인증 절차를 수행하면 된다. 매주 추첨을 통해 2명이 선정된다.
▲헬스케어 기업 오브이메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시에 오브이메디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브이메디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연내 미국 플러튼시에 R&D센터를 설립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국 바이오 메디컬 기업이 캘리포니아에 R&D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바이오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플랫폼 파이퍼는 누구나 자기만의 매거진을 발행하고 출판할 수 있는 매거진 기반 개인 출판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 출판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출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제에 맞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글쓰기 형식을 고르면 최적의 질문 템플릿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몇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 만으로 쉽게 글을 완성하고 출판할 수 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영차컴퍼니가 출시한 IP(지식재산권) 전문브랜드 노빅딜이 현대백화점 '디즈니 100주년' 팝업매장에서 판매된다. 노빅딜은 블랭크코퍼레이션이 디즈니와의 라이선싱을 통한 IP커머스를 전개하며 만든 첫 브랜드다. 디즈니 100주년 팝업은 한국 공식 디즈니스토어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리테일 브랜드인 디즈니 스토어의 운영권 협업 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의 한국 공식 디즈니 스토어를 출시할 계획이다. 디즈니 100주년 팝업은 264㎡(80평) 규모로 피규어, 인형, 의류, 리빙 등 디즈니 주요 라이선스 상품 총 700여종을 판매한다. 노빅딜은 램프와 캔들, 일회용 카메라 및 거울 등을 판매한다.
▲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은 중소형 호텔 투자 누적 펀딩 금액 533억원을 달성했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원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했다. 더휴식은 낙후된 숙박시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 호텔로 재탄생 시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이 단속 알림 '개별 가입'을 지원한다. 휘슬의 서울시 자치구별 개별 가입 지원에 따라 이용자는 단속 알림 수신을 원하는 자치구를 앱에서 선택하고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구에서 발송하는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휘슬 개별 가입 서비스는 차량 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휘슬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서울 자치구는 강남구,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등 총 14개구다.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밀리의 서재의 감상형 독서 콘텐츠 '밀리 오브제북'에 콘텐츠 관리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테노이드는 오브제북이 제공하는 도서 기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관리와 보안을 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브제북이 제공하는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시스템도 사용한다.
▲국내 워크숍 플랫폼 위버는 기업과 강사 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을 출시했다.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은 기업이 강사와 1대1 메시지를 통해 워크숍을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 업무에 필요한 견적서 등을 상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자율 거래 서비스로 270가지 이상의 워크숍 콘텐츠를 기업 담당자가 고르고 강사와 조율할 수 있게 됐다.
▲9m 초대형 포토존, 500대 드론쇼까지 서울시 도심에 핑크퐁이 뜬다.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 핑크퐁 위크(SEOUL PINKFONG WEEK)'를 연다. 서울 핑크퐁 위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7일 오후 9시45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테라건 엘리트'를 첫 출시한다. 롯데홈쇼핑 생방송 중 '테라건 엘리트'(화이트·블랙)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할인 혜택과 특별 구성품인 슈퍼소프트 팁까지 증정한다. 테라건 엘리트는 16㎜의 심근육 도달 깊이와 분당 2400회의 빠르고 강한 두드림을 통해 혈액 순환과 근육 가동 범위를 개선해주는 퍼커시브 마사지 건이다.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제공하는 올라핀테크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했다. 무신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구매 확정 건 기준으로 익월 10일에 정산돼 정산주기는 최대 40일이 걸릴 수 있다. 또 글로벌 판매자들의 정산주기는 배송 기간까지 포함돼 더 길어질 수 있다. 무신사 선정산 출시는 사업 자금이 플랫폼에 묶여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욕실 기업 대림바스는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2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달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국내 위생도기 제조업체 연간 출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대림바스가 54.2%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통계자료는 위생도기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입안 시에도 제공된다. 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투루카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리턴프리'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편도 이용건수가 14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리턴프리는 대여료, 주행료, 탁송료 등 별도 추가 비용 없이 1분당 이용 요금만 지불하고 수도권 330여개의 프리존에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다. 이번 달 편도 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경기 부천시, 서울 강남구, 경기 의정부시, 경기 고양시, 인천 중구 순으로 나타났다.
▲세일즈포스는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이 자사의 CRM(고객관계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세일즈포스 플랫폼 도입을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에 따른 개인화 된 고객관계관리 역량을 확보,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전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의 CRM 플랫폼은 현업 부서에서 필요한 기능을 적시에 제공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연결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대구 한국공무원학원이 공무원 준비의 하이클래스 '올패스 The PT' 과정과 영어 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영어집중관리반'을 운영한다. 올패스 The PT는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시생과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재시생을 위해 개설됐다. 영어집중관리반은 공무원 시험 과목 중 영어 점수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영어 학습의 기초 단계부터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다.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균형 문화 개선 등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2023년도 서울형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비전과 안정성, 고용환경, 기업문화 등 일자리의 질을 평가해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인라이플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의 성장 잠재력, 재무 구조의 안정성, 정규직 비율·임금 수준,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필드시티 부천에서 '헬로카봇'과 신작 '차징 탑스피너'가 총출동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연다. 스타필드시티 부천과 함께하는 초이락 프렌즈 페스티벌은 29·30일, 5월5·7일 등 총 4일간 진행된다. 7층 야외 스타가든을 중심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레크레이션, 헬로카봇 보물찾기, 탑스피너 배틀대회, 제품 체험 존 운영, 헬로카봇 차탄 캐릭터 포토타임과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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