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입 사기’ 연속 보도 등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의 '전입 사기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주관 제17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의 '30살 수능, 길을 잃다'편은 도입 당시 취지에서 벗어나 표류하고 있는 수능을 더 이상 이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화두를 던졌다는 평가로 기획보도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디지털콘텐츠 부문 수상작으로는 KBS의 '최초 분석 176 빌라왕 네트워크'가 선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의 '전입 사기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주관 제17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어, KBS 이예린, 김현민, 하정현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허술한 전입신고 제도를 파고든 신종 전세사기 수법을 포착하고 제도 개선까지 이끌어 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의 '30살 수능, 길을 잃다'편은 도입 당시 취지에서 벗어나 표류하고 있는 수능을 더 이상 이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화두를 던졌다는 평가로 기획보도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디지털콘텐츠 부문 수상작으로는 KBS의 '최초 분석 176 빌라왕 네트워크'가 선정됐습니다.
SNA(Social Network Analysis)를 활용해 전세사기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 임대인 176명을 추려낸 분석 기법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심야심] 넷플릭스 투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 ‘대통령 공약 맞나?’ ‘시민단체가 방해?’…‘간호법 논란’ 살펴보니
- “나도 과속 적발 피해자”…단속장비 이대로 괜찮나
- 반려동물 불법 판매 최대 징역 2년…이동 시 ‘잠금장치’ 의무
- “금리 인상의 소비 충격, 청년층에서 가장 크다”
- 수능 잘 봐도 학폭하면 감점된다…서울대·고려대 등 21곳 정시 반영
- “이른 더위에 한여름 폭우”…엘니뇨가 온다!
- [오늘 이슈]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30억 원 투자 “몰랐다, 나도 피해자”
- 코로나로 못 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된다
- “학교 친구한테 마약 구해”…조직폭력배·미성년자 131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