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리핀 합동 군사훈련장을 방문한 필리핀 대통령

(잠발레스 EPA=연합뉴스) 26일 필리핀 잠발레스에 위치한 레오비길도 간티오키 해군기지에서 미·필리핀 연례 합동 군사훈련 '발리카탄'이 진행된 가운데 이곳을 찾아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둘러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합동 군사훈련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7천600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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