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5승 무패+WHIP 0.81… 미네소타에 막강 3선발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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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투수 조 라이언(27)이 시즌 초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언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실점(1자책)의 쾌투를 펼쳤다.
파블로 로페즈(1승 2패), 소니 그레이(3승)에 이어 팀의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라이언은 올해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는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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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실점(1자책)의 쾌투를 펼쳤다.
탈삼진은 7개를 뽑아냈고 볼넷은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6-2로 승리하며 라이언은 시즌 5승 째를 따냈다.
미네소타는 2-2로 맞선 6회말 바이런 벅스턴과 트레버 라나치가 각각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파블로 로페즈(1승 2패), 소니 그레이(3승)에 이어 팀의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라이언은 올해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는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투구 내용 또한 뛰어나다. 선발 5경기에서 6이닝 1실점, 6이닝 4실점, 7이닝 1실점, 6이닝 3실점, 7이닝 2실점(1자책) 등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해 3실점 이하) 이상의 투구를 펼쳤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언은 지난해 13승 8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단숨에 팀의 주축 투수로 올라섰다. 그리고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5연승을 구가하며 커리어 하이까지 찍을 태세다.
라이언의 올 시즌 성적은 5경기 5승 평균자책점 2.81에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는 0.81에 불과하다. 다승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현재 빅리그 최강 3선발이라 해도 무리없는 성적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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