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 "3년 만에 의료현장, 반갑고 자신있어" [N현장]

안은재 기자 2023. 4.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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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지방 돌담병원 속 괴짜 천재 김사부(한석규 분)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이야기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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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제작발표회
배우 이성경이 26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23.4.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흉부외과 전문의 차은재 역을 맡은 이성경은 "3년 만에 의료 현장에 왔다, 반가웠고 자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하면서 조금 더 성장하고 멋있어진 부분이 생각나서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은재만의 매력을 잃지 않게 현장에서 감독님이 코칭을 해주신다, 시즌2 때도 수술하거나 처치하는 게 힘들지만 재밌었다"라고 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지방 돌담병원 속 괴짜 천재 김사부(한석규 분)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이야기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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