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담배사업 공모로 기소된 3명 수배 포스터

심재훈 2023. 4.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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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미국 법무부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담배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2007~17년 사이 북한에 담배를 판매함으로써 미국의 대북 제재를 위반해 6억2천900만달러(약 8천441억원) 이상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이날 미 법무부에서 담배 사업에 공모해 기소된 북한인 1명 등 3명의 수배 포스터가 놓여있는 모습. 2023.04.26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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