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시선 집중시키는 매력..초미니 드레스 고혹적 자태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선빈이 향수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선빈이 마이클코어스 향수 뮤즈로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는 화보를 '더블유 코리아'와 촬영했다. 마이클코어스 향수와 함께 일할 때, 쉴 때, 때로는 파티에서의 세가지 상황에 맞춰 촬영한 이번 화보는 이선빈이 지닌 당차면서 세련되고 매혹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포착했다. 오피스를 배경으로 화보에서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어진 컷은 휴가지에서 경쾌한 기분을 꽃과 함께 표현했다. 쉴 때 즐거운 마음을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드레스로 매칭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파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 스팽글 드레스를 착용한 이선빈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한 이선빈은 그 동안 드라마 '38 사기동대', '크리미널 마인드', '스케치', '번외수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예능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우정, 사랑, 직장인의 고충까지 현실감 있게 연기해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어 이선빈의 다음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