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강경국 기자 2023. 4.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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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창원시 미래 인재양성 사업 실태 파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자체 인재양성 사업을 조사해 대상별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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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시 인재 양성사업 현주소 파악 위한 연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의 창원시 미래 인재양성 사업 실태 파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3.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창원시 미래 인재양성 사업 실태 파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보고와 용역 수행 방향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자체 인재양성 사업을 조사해 대상별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용역 책임연구원을 맡은 이태근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연구의 목적은 창원대학교와 폴리텍대학 등 지역 대학과 자치단체의 기관별 협력 사업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인재양성 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해 이를 뒷받침해 줄 조례안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형익 의원은 "인재양성에 집중하는 것은 창원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실태 조사가 창원시 인재 양성사업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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