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오늘(26일) '레드북' 공연 당일 취소 "건강상 이유"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레드북' 공연을 당일 취소했다.
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아떼오드 측은 26일 "안나 역 박진주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로 금일 3시 공연이 취소되었다"며 "관객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진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레드북' 공연을 당일 취소했다.
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아떼오드 측은 26일 "안나 역 박진주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로 금일 3시 공연이 취소되었다"며 "관객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북' 측은 관객들에게 취소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및 환불을 진행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다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안나와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안나 역에는 박진주와 옥주현, 민경아가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옥주현 역시 15일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옥주현은 "얼마 전 갑작스럽게 작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후 이틀 정도 회복과 휴식이 가능한 날짜로 조율해야 한다 하셨다"며 "여러모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드릴 수 있게 더 튼튼한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영란, ♥한창이 女환자에 전화번호 주고 스킨십까지 해 충격 "다리 힘 풀려"
- 조형기, 퇴출 후 美 아닌 한국서 포착…"럭셔리 차 타고"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뒤통령')[종합]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