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고 장애인 사격실업팀 생겼다…시, BDH파라스와 연고지 협약

장동열 기자 2023. 4. 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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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연고로 한 장애인 사격 실업팀이 생겼다.

세종시는 26일 오후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BDH파라스와 장애인 사격 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BDH파라스는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고, 세종시는 팀 훈련용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이용 지원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임규모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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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신인 발굴 육성 지원"
세종시는 26일 오후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BDH파라스와 장애인 사격 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 뉴스1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을 연고로 한 장애인 사격 실업팀이 생겼다. 세종시는 26일 오후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BDH파라스와 장애인 사격 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BDH파라스는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고, 세종시는 팀 훈련용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이용 지원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임규모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배동현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단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BDH 파라스에 감사를 드린다"며 "BDH 파라스 사격실업팀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인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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