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중원 보강 고민, 돌고 돌아 ‘맨시티 뚱보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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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중원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6일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리버풀의 중원 보강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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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중원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6일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전력 강화가 필수로 여겨지는 중이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 메이슨 마운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을 영입 목록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등으로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중원 보강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을 돌렸다. 타깃은 맨체스터 시티의 필립스다.
필립스의 재능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터졌다.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 이번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특히, 유로 2020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시티에서 기대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자기관리 실패가 결정적이었다. 뚱보라는 흑역사를 만든 것이다.
맨시티는 필립스를 처분 명단에 올렸고, 리버풀은 이 틈을 이용해 영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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