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형사 돌아온다…'범죄도시3' 5월31일 개봉

손정빈 기자 2023. 4.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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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다음 달 31일 관객을 만난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앞서 '범죄도시'는 688만명,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이 봤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나온 1000만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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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다음 달 31일 관객을 만난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렇게 밝히며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초 분량 예고편엔 서울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형사 마석도의 액션이 담겼다. 포스터엔 주먹을 휘두르는 마석도의 모습과 함께 "확 쓸어버린다"는 문구가 삽입됐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일하게 된 마석도가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일이 신종 마약 유통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과 함께 이준혁·이범수·김민재·이지훈·전석호·고규필 등이 출연하고,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나온다.

앞서 '범죄도시'는 688만명, '범죄도시2'는 1269만명이 봤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나온 1000만 영화였다. 연출은 '범죄도시2'를 만든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 번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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