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임상실습학생실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

김혜지 기자 2023. 4.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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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실습학생실 개선 사업은 전북대병원,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의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북의대 총동창회 지원으로 추진됐다.

실습실 내 전산 장비와 가구류 등이 새롭게 도입되고, 유리 칸막이 설치를 통해 공유하고 체험하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해 아쉬움이 많았었다"며 "이번 개선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실력 있는 의사를 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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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의대 3·4학년 학생들이 이용하는 임상실습학생실을 새롭게 단장했다.(전북대병원 제공)2023.4.26./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의대 3·4학년 학생들이 이용하는 임상실습학생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실습학생실 개선 사업은 전북대병원,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의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북의대 총동창회 지원으로 추진됐다. 실습실 내 전산 장비와 가구류 등이 새롭게 도입되고, 유리 칸막이 설치를 통해 공유하고 체험하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해 아쉬움이 많았었다"며 "이번 개선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실력 있는 의사를 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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