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혜진, 간절한 소원 “내년에 시집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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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41)이 간절히 결혼을 소망했다.
지난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제작진 없이 친구와 단둘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기분 전환을 위해 한혜진은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구입해 입고 소원등을 띄우는 작은 배에 탑승하며 알차게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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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제작진 없이 친구와 단둘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다낭에 도착한 한혜진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서핑에 도전, “10년 만에 탄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핑 보드를 타기 전 한혜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기본 자세 코칭을 받았다. 이후 바다로 나간 한혜진은 중심을 잡기 어려운 서핑 보드 위에 한 번에 올라타 일어서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서핑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푸드 트럭에서 각종 먹거리를 구입했고 바다를 경치 삼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넘어온 한혜진은 야시장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가방을 사기 위해 매의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던 한혜진은 한 상점에 들러 30만 동(약 1만7000원)에 가방을 구매했다.
쇼핑 성공에 신난 것도 잠시 한혜진은 바로 옆에 있는 상점으로 들어가 “여기가 예쁜 게 더 많다”면서 “심지어 아까 갔던 가게보다 가격이 훨신 싸다”고 좌절했다.
기분 전환을 위해 한혜진은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구입해 입고 소원등을 띄우는 작은 배에 탑승하며 알차게 여행을 즐겼다.
흔들리는 배에서 한혜진은 “빨리 등 띄우고 숙소로 돌아가자”고 재촉했고 그러면서도 “시집 가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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